안녕하세요~!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이 치아 교정을 하고 있어요.
치과를 가서 치아 사이 간격을 넓히려고 교정기를 조절하면 아이가 잇몸이 아프다고 하네요ㅠ
아이가 아플 때마다 부모로서 가장 걱정되는 것이 바로 해열제와 진통제의 선택이죠.
오늘은 어린이 타이레놀 가루형(어린이 타이레놀산 160밀리그램 아세트아미노펜)이 어떤 특징이 있는지,
효과는 어떤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의 정제형이나 시럽형과는 다르게 가루 형태로 되어 있어요.
이 가루약은 에틸셀룰로스라는 성분으로 특수 코팅이 되어 있어서 쓴맛을 느끼지 못하게 해줍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복용할 때 거부감 없이 쉽게 먹을 수 있답니다.
또한, 가루가 혀에 닿자마자 23초 만에 녹기 때문에 물 없이도 복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스틱파우치 형태로 되어 있어 휴대도 간편하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ShfCm/btsL8csxV4e/1XgYBwO4LruiYKmAxNrk6k/img.jpg)
1. 제품 개요
어린이 타이레놀 가루약은 해열과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의약품입니다. 이 제품은 주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감기나 독감으로 인한 발열, 두통, 몸살 등에 사용됩니다. 특히 가루형태로 되어 있어 맛은 아이들이 먹기 쉽고, 물 없이도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제품 포장도 스틱파우치 형태로 되어 있어 휴대하기 편리합니다.
2. 복용 방법 및 용량
어린이 타이레놀 가루약은 연령별로 권장 복용량이 다릅니다.
만7에서 12세의 소아 1회 권장용량을 4~6시간 간격을 줘야해요(물없이 혀에 직접 복용)
1일 5회 초과하여 복용하지 마세요.
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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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7~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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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9~1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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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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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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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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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9.9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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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7.9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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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2.9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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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kg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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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권장 용량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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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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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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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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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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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를 아는 경우 몸무게에 따른 용량으로 복용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하네요~
복용 시에는 약이 혀에 닿으면 23초 만에 녹기 때문에, 물 없이도 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어서 외출할 때도 유용하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mpifL/btsL7BGixCh/PEsBTpghGBGBxlARQpBJ30/img.jpg)
3. 복용 시 주의사항
타이레놀을 복용할 때는 반드시 권장 용량을 준수해야 합니다. 과다 복용 시 간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경우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해야 합니다. 또한, 38도 이상의 고열이 3일 이상 지속되거나 증상이 악화될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2ggNa/btsL75txrUv/DSiJ6jh5kcadIzMwocl1bk/img.jpg)
4. 실제 사용 후기
저희 아이가 교정기로 인해 잇몸이 가루약을 처음 사용해 보았습니다. 약을 주자마자 아이가 거부하지 않고 잘 먹더군요.
5. 다른 제품과의 비교
타이레놀 가루약 외에도 다양한 해열제가 있지만, 이 제품은 복용의 간편함과 빠른 효과로 다른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간편해서 저는 좋더라구요~ 또한 일반 타이레놀 정제는 물과 함께 복용해야 하는데 비해 가루약은 물 없이도 복용 가능하다는 점이 큰 차별점인거 같아요. 시럽타입은 손에 묻으면 진득하기도 하고 불편하더라구요~ 또한, 쓴맛이 없어서 아이들이 쉽게 받아들이는 것도 장점입니다.
6. 마무리
어린이 타이레놀 가루약은 간편한 복용 방법과 빠른 효과로 많은 간편해서 저는 좋더라구요~
한박스에 총12포가 들어있고 최소 1회 2포씩 복용하니 6회정도 먹을 수 있는데
가격은 7,000원 ~ 8,000원으로 금액대가 있는 편인거 같아요.
어린이 타이레놀 가루약에 대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여러분도 아이가 아플 때 고민하지 마시고, 적절히 활용해보세요!
그리고 아들이 교정을 받게 된 이유는 구강 뼈가 작아 이와 이 사이가 좁기 때문입니다.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올라올 때, 이빨 사이가 좁아 덧니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네요.
예전에는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이를 뽑고 교정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좀 더 발전된 방법이 있습니다.
저학년 때 1차 교정을 통해 치아 간격을 넓혀주고, 고학년부터 2차 교정을 진행함으로써 치아를 뽑지 않고도
교정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단계적으로 진행하면 교정이 더 수월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1차와 2차 교정을 모두 받기 때문에 비용이 꽤 들어가는 점은 고민거리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들의 건강한 치아와 예쁜 미소를 위해서는 필요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진행했어요
아들 교정 과정에서의 경험을 포스팅도 곧 올릴테니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 부모님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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